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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물밑대화 ‘목욕당’ 다문화 포럼 ‘다정다감’ … 보스 중심 계파 모임서 정책 위주로 헤쳐 모여!
그래픽 이주호 #지난달 25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귀빈식당. ‘국회 다문화사회포럼 다정다감’(이하 다정다감) 행사에 이주여성 30여 명이 나타났다. 러시아·일본 등 출신으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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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청회 회장 ‘박근혜 의원’에게 500만원
박근혜 대통령에게 후원한 사람들 가운데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낸 고액 후원자는 18명이었다. 이들 중 7명은 이름을 제외하고 주소, 직업, 연락처 등을 기재하지 않았다.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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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오늘 귀국… 보선 수싸움 시작
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부인 김지선씨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. 왼쪽부터 노회찬·조준호 공동대표, 김지선씨, 심상정 의원. [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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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시민 퇴장…트위터에 “직업 정치 떠난다”
유시민(사진)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정계 은퇴를 시사하는 글을 남겼다. 그는 트위터에 “너무 늦어버리기 전에,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‘직업으로서의 정치’를 떠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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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지사, 경기도 국회의원 정책협의회…도정현안 협조당부
김 지사는 오전 7시30분부터 국회 의원식당에서 도내 국회의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(GTX) 조기 착공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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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거짓 선동과 궤변은 토론이 아니다
무릇 선거전 토론이 생명력을 가지려면 진실에 기초해야 한다. 또한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한다면 아예 생산적인 토론은 불가능하다. 두 차례 대선 TV토론에서 통합진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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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의 시시각각] 공동정권, 혼란의 추억
김진논설위원·정치전문기자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마지막 카드로 ‘공동정권’을 내놓았다. 그는 안철수 전 후보와 대선 이후에도 긴밀히 협의하자고 합의했다. 그리고 안철수 세력, 심상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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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기다리며 판 벌렸는데 … 결국 불참
[특집] '18대 대통령 선거' 바로가기 ▶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에서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. 콘서트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전 대선 후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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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선 D-16] 12월 되자마자 변수 셋
[특집] '18대 대통령 선거' 바로가기 ▶ 보수 총결집 이재오도 박근혜 지지 … 25년 만에 보수 단독후보 보수의 대결집, 안철수의 재등장,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예고.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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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, 초반 열세 … ‘감동’ 없는 단일화에 프레임 세팅 실패
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(오른쪽)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손을 잡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 [특집] '18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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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만난 김성주 "요즘 악플 많다" 듣자…
지난달 27일 낮 연세대 학생식당.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대학생 7명과 식사를 함께했다. ▶경영학과 4학년 김재우(24)=“김성주 위원장의 인터뷰를 듣고 힘을 낸 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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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가 누비고 그림자 수행 박근혜의 종횡무진 ‘알파걸’
박 후보가 지난달 14일 여성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. 왼쪽부터 강은희·김태현 공동여성본부장,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. 김형수 기자 관련기사 하루 6~7건 나홀로 지방 행보 ‘세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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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철수에게 그것까지 맡길 수 있나" 질문하자
27일 새누리당(위 사진)·민주통합당 선거 운동원들이 전주 전북대 정문 앞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, [뉴스1] [특집] '18대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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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-21 캠프 해부] 유세군단
[특집] '18대 대통령 선거' 바로가기 ▶ 원희룡·나경원·이준석도 측면서 힘 실어 박근혜 후보의 27일 첫 대전역 유세의 찬조 연설자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였다. 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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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북경협, 정부·민간 차원 분리해 접근해야”
왼쪽부터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,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, 조동호 EAI 북한연구센터소장, 하영선 EAI 이사장, 김연철 인제대 교수, 김기정 연세대 교수, 홍익표 민주통합당 의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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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진보정의당 왜 애국가 안 불렀나”
박지원(左), 강동원(右)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진보정의당에 “애국가를 왜 안 불렀느냐”고 쓴소리를 했다. 통합진보당에서 떨어져 나온 노회찬·심상정 의원과 유시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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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대학 시절 "수애 못잖은 미모에…"
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 후보는 “예전보다 독기가 빠졌다는 말도, 더 부드러워져야 한다는 말도 듣는다”고 했다. “2009년 스웨덴·핀란드·노르웨이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, 손짓발짓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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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국가 안 부른 진보정의당 창당대회
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 후보(왼쪽에서 셋째)가 21일 서울에서 열린 창당대회에 참석해 ‘임을 위한 행진곡’을 부르고 있다. 왼쪽부터 조준호·노회찬 공동대표, 심 후보, 유시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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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“재벌 개혁의 잔다르크 되겠다” 출마 선언
심상정통합진보당 탈당파가 만든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심상정 의원이 14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. 심 의원은 서울 청계6가 ‘전태일다리’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